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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보고 싶습니다!
당당송
2012. 9. 26. 12:45
엄마 보고 싶습니다!
엄마 저 석이랍니다.
엄마! 지금 찬송가 틀어놓고 엄마 기일이 이 즈음이라고 생각만 하며
적어내려갑니다.
엄마!
부디 좋은데 계시죠!
하나님, 저희 엄마 지상에서 슬프고 괴로웠던 만큼 행복하게 해주시고 계시죠!
하나님, 살펴주소서!
지상에서 건강과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었으며 주님만 찾으셨던 분이랍니다.
엄마!
보고싶습니다.
참으로 글을 잘 쓰는 나인데, 엄마라고 그냥 부르고만 싶네요!
엄마! 고맙습니다.
지금은 옛날보다 많이 좋아졌어요.
건휘도 잘 크고요, 엄마 살아생전에 잘 못해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엄마 더 착하게 살고, 주님 말씀대로 살께요!
엄마 보고싶습니다. 예전처럼 엄마 옆에 누워보고 싶습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정말로 사랑합니다. 이렇게 먹고 살게 해주셔서요.................
하나님, 그리고 감사합니다.
전도 많이하고, 주님 말씀데로 살아가렵니다.
우리엄마 천국에서 가장 좋은 하나님 우편에 있게 해주소서!
엄마 천국에서 만나요!
엄마 사랑합니다. 정말로 사랑합니다.
그리고 그냥 말뿐이라서 너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