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배우자, 부모보다 자신을 더 사랑하자.
사람들이 사랑에 빠지면 애인이나 배우자를 위해서 목숨을 바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살면 안 된다.
타인을 사랑할 수 있는 에너지 원천은 바로 내 자신을 더 소중히 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생각해보자.
어떤 한 사람이 있고
그가 자신이 잘 하고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고 있지 않다면 이런 사람들은 연애를 지속하기가 힘들다.
만일 일상의 직업이 괴롭고 돈이 안 되면 지속적으로 행복한 연애가 힘들기에 연애를 잘 하려면 내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갖도록 만드는 게 우선이라는 거다.
내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건 일상에서 내가 잘 하는 일로 돈을 벌어야 한다.
살아보고 겪어보니
내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갖는 사람들이 꾸준하게 애인, 배우자, 부모와도 잘 지내기에
이런 사람이 되는 게 나를 1등으로 사랑하는 것임을 주장한다.
보통 애인이 생기면 이런 과정을 뒤로하고 여자나 남자에 올인하던데 그렇게 하면 먼 훗날
많은 사람들이 후회하게 되더라.
애인은 언제나 떠날 수가 있기에 그를 위해서 모든 걸 바치지 말라는 거다.
아무튼 내 주변에 그가 누구든 그의 삶에 내 모든 걸 희생, 헌신하지 말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가지면서
성과를 낸 후에 사랑도, 인간 관계도 갖는 게 현명하다.
흔히 20대에 동거를 하면 부부의 쾌락을 쫓다가 미래의 직업, 재테크, 기존 인간 관계 등 많은 것을 잃던데 특히나 젊어서는
연애에 올인하면 큰 일이 난다.
30~40대에 주로 가진 경험이 직업이 아니라 연애 경험이 대부분이라면 먹고 살기 힘들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