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이슈에 경험을 담다.

"신정환, 성상납한 여자 연예인에 대해 폭로"기사를 읽고서

당당송 2025. 5. 5. 12:07

 

"신정환, 성상납한 여자 연예인에 대해 폭로"기사를 읽고서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성상납한 여자 연예인에 대해 폭로했다.

 

4월 21일 유튜브에서 신정환, 강병규, 장혜리, 임덕영이 연예인의 성 상납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신정환은 "아는 형들이 얘기하는 걸 우연히 들었는데 아는 후배 연예인들 얘기가 나오더라. 사업하는 선배들은

 

내가 옆에 있다고 의식을 안 하고 자기들끼리 '나 어제 누구 만났잖아' 하는데 금액까지 얘기하는 거다.

 

내가 잘못 들었나 했는데 500만 원, 1000만 원 한 명의 이름이 나왔는데 다 알고 있는 것 같았다.

 

내가 너무 충격을 받은 거다"고 밝혔다.

 

"누군데?"라는 질문에는 "제작진한테도 말 못 한다. 걔네가 돈을 받고서 사업가들 만나서 골프 치고 밥 먹고 술 먹고

 

그렇게까지 하니까. 걸리진 않았는데 소문이 살짝 났었다. 내가 너무 충격이었다"고 답했다.

강병규는 "옛날에 찌라시 리스트로 돈 적이 있었다. 명단하고 가격표까지 아주 적나라하게 찌라시 리스트로 돈 적이

 

몇 차례 있었다"고 해 누구인 지 아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나는 솔직히 강병규 씨는 잘 모르겠고 신정환 씨는 탁재훈 씨 때문에 잘 안다.

 

과거에 외국에서 노름하다가 댕기열로 거짓말 시킨 후 실형을 받은 연예인으로 기억한다.

 

한 때는 탁재훈과 더불어 드립의 대가로 떨쳤던 인기도 생각난다.

 

흔히 말하는 '악마의 재주'를 가지고 있는 사람 중에 하나인데 저렇게 유튜브로 특히나 자극적인 주제로

 

다시 복귀하려는 몸부림이 이해도 간다.

 

"사람인데 탁재훈이 얼마나 부럽겠냐?"

 

그런데 어쩌냐? 

 

거짓말이란 이미지가 너무 확 박혀서 도저히 호감을 가지기 힘든 연예인이 되버렸으니 말이다.

 

살아보고 겪어보니 

 

정직이란 단어에 모든 게 다 들어가 있더라.

 

배려, 신용, 따듯함, 사랑, 믿음, 신뢰의 융합체가 정직이란 단어다.

 

사람이 스스로에게 정직한 사람은 하루를 허투로 살 수가 없기에 정직한 사람이 인간 중에 으뜸이었다.

 

신정환 씨는 보기드물게 도박의 죄를 댕기열이라는 병으로 막으려했던 이미지가 상당히 오래가는 듯하다.

 

그런 이미지에 하필이면 '연예인 성상납'이라는 주제로 너튜브 방송을 하니 별로인 듯하다.

 

개인적으로 봉사, 헌신, 사랑 등 이런 주제면 어떨까?

 

본인이 젊어서 힘들었던 경험을 가지고 더 좋게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스토리면 많이 볼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