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보내는 글 (아들에게 보내는 글)
어느 덧 자식놈이 중학생이 되니 교육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으면 자식놈가 부모 둘다 힘들어서 나름 제가생각하는 교육기준 이랍니다.
아들아!
공부열심히 해서 삼성전자 가기보다는
날마다 새로운 생각을 해서 카카오톡 같은 어플을 만들어라
세상은 주어진 토대에서 열심히 공부했던 사람보다는
항상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자들에 의해서 변화했단다.
아들아!
공부 스트레스 말고, 혹시 일등이 있으면 그 아이보다 하나만
잘하거라. 세상은 이런 것을 경쟁력이라고 부른단다.
잘키운 경쟁력 하나 열 공부 안부럽다.
아들아!
돈만 벌면 잘 사는 것이다라고 생각하면 큰일난다.
이렇게 생각해보거라, 돈 많은 놈이 나쁜 놈이면
세상이 얼마나 삭막하겠느냐 ?
부디 너의 성공이 주변의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하거라.
건휘야! 사랑한다.
요즈음은 사춘기에 접어둔 우리 아들이 많이 걱정되는 구나!
그래도 아빠가 할 수 있는 건 열심히 믿고 좋은 말 열심히 해주는 것뿐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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