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부터는 행복 보존의 법칙이더라. 젊어서는 행복해지는 법에 목숨을 걸고 좋은 사람, 좋은 일 등 내개 행복해지는 일련의 경험을 하려고 노력해왔다. 그리고 어느덧 50대가 넘어서니 행복해지기보다 행복을 보존하는 것이 훨씬 중요했다. 다음은 내가 경험하고 진행하는 행복 보존의 법칙들이다. 첫째 인간관계를 맺을 때 한 번 버린 쓰레기는 다시 줍지 않는다. 나를 함부로 하는 사람, 나를 버리는 사람 등 정말 인간 쓰레기와 헤어진 후 다시는 연을 맺지 않는다. 인간 관계에서 행복을 보존하는 비법은 소중한 인연과 스치는 인연을 구분해야 하는데 쓰레기 같은 인간을 버리고 또 줍게되면 작살나더라. 쓰레기 옆에 있느면 내 몸에도 쓰레기 냄새가 배더라. 둘째 인간관계가 좋아지는 거보다 최악은 피하는데 더 집중한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