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이슈에 경험을 담다. 7

"개그맨 김병만 제주도 야외 결혼식"축하합니다.

"개그맨 김병만 제주도 야외 결혼식"축하합니다. 방송인 김병만이 제주도 야외 결혼식을 준비한다. 25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병만은 오는 9월 제주도에서 가까운 가족, 지인들을 초청해 야외 결혼식을 올린다. 가까운가족, 지인들을 초청해 야외에서 식사를 하면 신부를주변 지인들에게 소개하는 방식으로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김병만 씨는 제주도에서 제2 인생을 시작한다. 개그맨 김병만(49)씨는 2023년 이혼한 지 2년 만에 제주도에서 제2 인생을 시작한다. 제주도에서 신접살림을 차린다. 이미 제주도로 이주했으며, 다음 달 중순 체험형 카페도 열 계획이다.예비 신부는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는 비연예인이라고 공개했다. 이 기사를 읽고서 "개그맨 김병만 씨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다. ..

"신정환, 성상납한 여자 연예인에 대해 폭로"기사를 읽고서

"신정환, 성상납한 여자 연예인에 대해 폭로"기사를 읽고서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성상납한 여자 연예인에 대해 폭로했다. 4월 21일 유튜브에서 신정환, 강병규, 장혜리, 임덕영이 연예인의 성 상납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신정환은 "아는 형들이 얘기하는 걸 우연히 들었는데 아는 후배 연예인들 얘기가 나오더라. 사업하는 선배들은 내가 옆에 있다고 의식을 안 하고 자기들끼리 '나 어제 누구 만났잖아' 하는데 금액까지 얘기하는 거다. 내가 잘못 들었나 했는데 500만 원, 1000만 원 한 명의 이름이 나왔는데 다 알고 있는 것 같았다. 내가 너무 충격을 받은 거다"고 밝혔다. "누군데?"라는 질문에는 "제작진한테도 말 못 한다. 걔네가 돈을 받고서 사업가들 만나서 골프 치고 밥 먹고 술 먹고 그..

이상민 재혼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상민 재혼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얼마 전 기사에서 이상민 씨가 식은 안 올렸지만 혼인 신고를 마치고 재혼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10살 연하의 연인과 3개월 열애 끝에 결실을 보게 됐다. 비교적 짧은 교제 기간에도 불구하고, 둘은 깊은 신뢰를 쌓아오며 서로에 대한 감정을 키웠다. 이 기사를 보고서 "재기의 아이콘인 그가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게 참으로 멋있다"는 생각이다. 살아보고 겪어보니 고난과 불행은 피할 수 없는 것이고 이것을 대하는 삶의 태도에서 인생이 결정나더라. 즉 고난을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는 땔감으로 사용해서 변화되는 경우와 내가 더 악한 사람으로 변질되는 경우가 있다는 거다. 이상민 씨는 전자에 해당되서 괜찮은 사람인 듯하다. 이런 사람이 재혼하면 아픔을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재주..

유영재 선우은숙 이혼과 언니 분 성추행 뉴스를 보고서

요즈음 유영재와 선우은숙 이혼과 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까지 두 사람의 뉴스가 관심사다. 선우은숙 씨가 혼인 쉬소 소송을 냈다고 밝히는 걸 보니 많은 억울함이 이 결혼 과정에서 있었던 것 같은데 왜 그렇게 결혼을 서둘렀는지 조금 안타깝다. 나름 과거 결혼 과정에서 여러가지 아픈 경험이 있었을 터인데 조금은 신중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현재 50대로서 과거 선우은숙 씨가 방영했던 여러 드라마를 봤으니 그의 팬이기도 하기에 결혼 후 진심으로 잘 살기를 바랬다. 우리가 결혼을 할 때 어느 누구라도 나랑 잘 맞는지 체크해야 할 중요한 1순위는 언어 습관이다. 즉 결혼 예정자가 상대가 화났을 때 술 먹었을 때 등 다양한 감정 변화가 생기는 상황에서 하는 말들이 내 마음에 들어야 한다는 거다. 그런데..

송지은 박위 커플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송지은과 박위 커플의 결혼을 세상에 있는 모든 진심을 끌어모아 축하합니다. 듣기로는 둘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며 교회에서 만나서 사랑을 싹트였다고 하던데 두 분의 결혼 생활에 하나님의 축복까지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사실 제가 50대라서 우연히 뉴스를 보고서 두 분의 결혼 과정을 알게 되었는데 참 보기 좋습니다. 무엇보다 아직 젊으신데 신앙을 중심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이 존경스러우며 외모까지 출중하시니 함께 하는 그 길은 매일이 한 폭의 그림같을 듯하네요. 결혼 25년 차가 잠시 경험을 전하면 사랑은 길들이는 게 아니라 물들이는 것이기에 상대에게 혹시 바라는 게 있다면 강요말고 내가 더 멋진 사람이 되서 닮게하세요. 사람은 누구나 대부분 스무 살 넘으면 남의 말로 인하여 잘 변하지 않으니 혹시 상대를..

내 뜻 말고 하나님 뜻대로 사는 걸 이제야 알았다.

성인이 된 후 스스로나 남에게나 자식에게나 마누라에게나 "네 뜻대로 살아라"라는 말을 참으로 많이 했다. 어차피 한 번 뿐인 인생, 타인의 뜻 말고 내 뜻이 뭔지 잘 헤아리고 살아야 후회가 없다는 주의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하나님 뜻이 뭔지를 아는 게 정말 좋았고 행복했다. 그리스도인이란 예수님을 삶을 배우고 성경을 알아서 그 분을 삶을 쫓는 이들을 말한다. 그런데 나는 그동안 그분의 삶이 아니라 내 삶의 유익함만 쫓았으니 멍청하고 멍청했다. 세상은 인간적인 계산으로 살아가는 산수가 이나라 하나님의 계산으로 살아가는 것임을 진심 깨닫는다. 하나님은 높은 데 계신 게 아니라 목마르고 굶주리고 헐벗은 사람들 곁에 늘 계심도 알겠다. 하나님을 믿는 다는 건 내 나라를 위해서 사는 게 아니라 그 분의 나라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