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때마다 나오는 색깔론 여야 스스로가 넘어서면 좋겠다. 진정 그런 사람을 공천주지 않고 설령 후보라도 공천 취소가 그렇게 어렵나. 더불어 이러한 행위를 왜 지속적으로 해서 국민들 피로감을 가중시키는가? 성일종 의원의 이토오히로부미 망언을 듣고서 야당은 이번 선거를 한일전으로 몰고가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은 만나서 '반국가세력을 몰아내자'라고 소통하던데 진짜 이런 거 말고 저출산 대책, 경제성장 정책, 노인 정책 이런 데 집중하자. 정치인이 맨날 이러고 싸우다 보니 내 주변에 대부분 사람도 진보면 빨갱이라고 얘기하고 보수면 친일파라고 덧 씌여서 순식간에 사람 폐인 만들더라. 내 주변의 50~70대 보수들은 정치 이야기만 나오면 종북좌파가 나라에 있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 그들이 한 번도 정책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