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 힘들다면 국민임대, 공공임대로 주거를 해결하자.
나는 과거 젊었을 때 부모님 병간호를 하면서 돈이 없다보니 월세를 전전하며 산 적이 있었다.
당시에 부동산 지식이 별로 없으니 나라에서 공급하는 월세 형식의 국민임대 및 공공임대 등을
거의 몰랐다.
요즈음도 행복주택, 국민임대, 공공임대, 나눔형 등 분양이든 임대든 다양한 부동산 정부 지원 정책이
있는 것으로 안다.
정말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만일 직장을 잃었거나 집에 큰 위기가 닥쳐서 자산이 많이 줄었거나 사업을 하다가
실패를 해서 가정에 경제적 위기가 있다면 그냥 월세를 알아보지 말고 반드시 정부에서 지원하는 임대 아파트를
가라는 것이다.
경제적 위기가 왔을 때는 먼저 임대아파트로 주거를 안정시켜야 다음 방법들이 수월하다는 거다.
임대 아파트를 얻으면 매월 들어가는 고정비가 줄어들기에 월급의 효용성이 늘어나며
보통 재기를 할 때까지 오랜 시간 살 수 있기에 부동산 비용, 이사비용도 덜 드니 돈 모으기가 쉽더라.
과거에 이렇게 나라에서 지원하는 공공임대나 국민임대를 모르고 그저 동네에서 싼 아파트 월세를 얻고 살다보니까
2년에 한 번씩 복비나 부동산비로 돈이 많이 깨지고 월세 부담도 훨씬 커서 더 못살았던 경험이 있었다.
그러니 만일 지금 너무나 돈 때문에 힘들고 집이 없다면 정부 주거 지원 정책을 꼭 알아보자.
정보는 유튜브나 부동산 임대 카페에서 알아보면 양질의 정보가 있을 것이다.
필자도 부모님 뇌졸중으로 25년 병간호 할 때 있는 집 다 팔아먹고서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을 때 파주에 있는 선유리
임대아파트에서 아주 싼 임대료 덕분에 재기할 수 있었고 이를 기반으로 10년 공공임대라는 아파트를 알아서
하남지역에서 아파트 분양권을 획득할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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