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제안서 파워포인트 디자인은 텍스트가 99%다.

입찰제안서 파워포인트 디자인은 텍스트가 99%다.

 

사실 오래 입찰제안서를 작성해보니 검은 바탕에 하얀 글씨만 써도 이 텍스트가 가치와 철학을 바탕으로

 

능력을 발휘한다는 일관성과 감동의 언어를 제시할 수 있다면 이것이 제일 좋은 파워포인트 디자인이라고 여겨진다.

 

사실 10년이상 문서 대행업을 유지해 온 제이기획은 디자인회사라고 보기보다는 기획을 하는 회사라고

 

설명하는 것이 더 맞다.

 

 

디자인이 예쁘게 하고 보기 비쥬얼하게 한다면  제안서 대행을 주로하는 회사는 가획이 주 업무고

 

기획의 핵심은 입찰하는 회사가 제안처에 하고 싶은 말을 원없이 하는데 기여하는 것이 핵심 아니겠는가?

 

제안서나 회사소개서 파워포인트 대행을 하면서 화려함보다 더 중요한 건 심플함이고 그러한 문서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건 필력의 힘이며 아래와 같다.

 

1. 앞뒤가 연결되는 목차의 전개력

 

2. 목차만 읽어도 말이 되는 구성력

 

3.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을 때 다시 안봐도 되도록 쉽게 쓰는 문장력

 

4. 한페이지에서 핵심 한줄만 읽어도 그 페이지가 무엇을 담는지 알기 쉽게쓰는 작성력

 

5. 초반에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풀어내서 초두효과를 극대화하는 효율적 문장력

 

이렇게 상기 다섯 가지 경쟁력이 있다면  제안서 디자인을 아주 잘한 것이라고 감히 주장해 본다.

 

문서 대행이라는 사업을 하면서 누군가 의뢰를 할 때 이 사업은 그 사람이 여태껏 살아온 인생의 흔적, 고민의 흔적

 

노력의 흔적이기에 보는 사람 입장에서 전달하는 사람의 의도를 아낌 없이 쉽게 담아내는 게 제일 중요했다.

 

그러하기에 입찰제안서, 입점제안서, 회사소개서 디자인의 핵심은 텍스트가 99%라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