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떠난 사람 잡는 법

남녀 간에 매달릴 때 마음먹어야 할 자세는

당당송 2024. 5. 20. 12:07

불행하지만 남녀간에도 분명하게 갑질이 있다.

 

연애나 결혼에서도 경제적, 정서적, 사랑적 우위에 있는 사람이 갑질을 하게 마련이고 그 이유는 대 자연의 섭리와 같다.

 

그냥 상대가 어떤 인간이든 내가 더 좋아하면 매달릴 수밖에 없지않겠냐?

 

아무리 상대 인성이 싫어도 그 사람의 매력에 빠져있다면 매달릴 수 밖에 없는 것이 남녀관계 현실이라는 거다.

 

살아보니 인간은 합리적인 동물이 아니라 자신을 합리화 시키는데 능통한 존재라서 매달릴 때도 나를 보호하면서

 

관계 회복을 요청해야 지혜롭겠더라.

 

아무리 을이라도 상대가 나를 쉽게 가질 수 있다는 액션으로 재회를 하면 내일의 만남은 상대 갑질은 더 심해져서

 

나는 더욱 나락으로 간다는 거다. 그러니 매달려도 내 자존심은 보호하면서 매달리자.

 

이성에 미쳐버리는 머릿 속의 도파민 작용은 그리 길지 않고 모든 남녀 관계 해결의 근본은 내가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변화해야 그 결과가 위대하다는 관점을 결코 잊지말자는 거다.

 

아무튼

 

상대가 나쁜 남자, 나쁜 여자라고 판단된 후에도 계속 매달릴려면 이렇게 해보자.

 

하나

 

매달려도 내 자존심은 지키면서 매달린 후 헤어졌다면 쉽게 잊을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자.

 

집착으로 매달리지 말고 쿨하게 보내 준 다음에 헤어졌다면 미친듯이 소개팅하자.

 

남자를 잊는 건 새로운 남자를 만나는 거고 여자를 잊는 건 새로운 여자를 만나는 거다.

 

 

도파민이 길어야 2~3년이니까 적당한 시간이 지나면 잊을 수 있음을 상상 기억하자.

 

남녀간에 가슴 뛰는 사랑의 호르몬은 길어야 2~3년이니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제 정신이 돌아옴을 상기하자.

 

옷장에 옷이 아무리 예뻐도 2년 이상 그 옷에 감탄하며 사는 사람 없다는 거다.

 

 

인간관계를 애인에만 국한하지 말고 부모, 형제, 친구들과도 꾸준히 유지하자.

 

모든 사건 사고에는 보험이 있어야 하듯이 애인이랑 언제나 헤어져도 깊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애인 50% 나머지 인간관계 50%를 유지하면서 데이트해라.

 

 

애인이랑 사귀고 있어도 본인의 직업적, 경제적 꿈을 위해서 꾸준히 발전시켜라.

 

경제적 풍요는 어떠한 관계 갈등도 쉽게 해결하는 능력이니 이를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