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피하고 싶다면 기독교인끼리 결혼하라.
내 말이 다 맞는 것은 아니겠지만 주변에서 이혼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기독교인은 아니더라.
기독교의 교리가 간단하게 말하면 "내가 가진 현실의 고난을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것이다."
상처를 그냥 고통으로 냅두는 게 아니라 가슴 속에서 사랑이라는 진주로 만들어 내는 거다.
마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온 몸이 찢김으로써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셨듯이 그리스도를 닮는 삶은
그런 것이다.
많이들 돈, 외도, 교육 문제, 시댁 갈등, 처가 갈등으로 이혼을 실행하겠지만 그 중심에 기독교의 교리가 있다면
이혼은 피하겠다는 걸 주장한다.
나 또한 수없는 이혼의 고비가 있었지만 어려서부터 아무 생각없이 엄마의 강요로 교회를 다닌 게 얼마나 큰 축복이었는지
이제야 알겠다.
신앙의 힘이 현실의 고난을 극복하게 하더라.
https://www.youtube.com/watch?v=hiiFGBDddWI
이상 오랜 상담과 함께 이혼과 별거를 막는 재회 편지를 정말 잘 쓰는 건휘 아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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