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못된 술 버릇으로 이별 위기 시 재회방법은?
안녕하세요. 수 많은 이별과 이혼의 위기를 경험한 건휘 아빠입니다.
저도 연애와 결혼 생활 중에 자세하게 말하기는 어려우나
거친언어와 필름이 자주 끊기는 음주 습관을 키워드로 해서 여러 고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이러한 음주 습관으로 이별, 이혼, 별거에 처한 위기를 극복하려면 어떡해야 할지를
제시해 봅니다.
사실 술 먹으면 두 가지만 해야 합니다.
상대방 칭찬과 웃기는 거 이 두가지만 하라는 겁니다.
술 먹으면서 솔직함과 취중진담이라는 쓸 때 없는 명분으로 하고 싶은 말을 다한다면
그것이 바로 주사입니다.
그러니 술 먹을 때 상대가 "솔직하게 말하면"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면
빨리 도망가세요. 상처만 받습니다.
누군가에게 충고할 때는 맨 정신에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서 기승전결로 해야하며
그렇게 말해도 들을까 말까입니다.
그런데 이 충고를 술을 빙자해서 하는 건 그냥 못된 술 버릇일뿐입니다.
아무튼 오늘은 내 못된 술 버릇으로 이혼이나 이별 위기에 처했을 때 재회하는 방법을
영상으로 만들었으니 참고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TIgngJ6eZ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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