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잠든 이준석 의원이 어제 오늘 화제다. 참 보기 좋더라.
다 떠나서 국회의원이라면 기사를 대동하고 좋은 차를 타고 다니며 권위라는 권위는 다 누리는 모습을 상상했는데
기득권을 다 내려놓고 서민과 함께하는 저런 국회의원이라면 의지할 수도 기댈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들더라.
기사 제목처럼 쇼라도 좋으니 이런 국회의원들이 많이 당선되기를 바란다.
비판하는 사람들은 서민 코스프레이니 뭐니 하는 것 같은데 역대 이런 국회의원 모습을 우리 모두가 바라던 것 아닌가?
국회의원이 저렇게 시민 옆에 자주 있다면 우리의 이야기를 서민의 아픔을 언제든지 그들과 논의할 수 있는 상황이
되는데 얼마나 좋은 일이더냐?
아무튼 이준석 의원을 평소에 많이 지지했는데 더 좋아지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자 한다.
개인적으로 한동훈 비대위원장, 안철수 의원, 박용진 의원, 이탄희 의원이 함께 창당을 해서 맨날 밤새도록 토론에 토론을
거쳐서 대한민국 미래를 밝히는 정당이 탄생되거나 그들 중에 한 명이 대통령 당선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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