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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살고 싶은가?

당당송 2025. 5. 31. 10:03

평범하게 살고 싶은가?

 

50을 넘어서면서 평범하게 사는 게 뭔지 많이 생각해 봤다.

 

평범하게 사는 건 별게 아니었다.

 

그저 타인보다 더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사는 것이라 생각한다.

 

일반인이 평정심을 유지하려면 최애보다 최악을 피해야 한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자신이 아주 싫어하고 불편한 사람을 보지 않고 살아야 한다.

 

"징그러운 인간이랑 같이 있는 것보다는 차라리 뱀이랑 한 방에서 자는 게 낫다"라는 말이있다.

 

여기에 더해서 정말 하고 싶지 않은 일은 피해야 한다.

 

물론 선천적으로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을 만나거나 싫어하는 일을 할 때 타인보다

 

잘 참는 사람이 있겠지만 그게 어디 하고싶어서 하는 것이겠는가?

 

그 속이 속이겠는가?

 

덧붙이면 평범하게 살아야 스트레스도 적고 만사가 오케이니 건강하게 살더라.

 

https://www.youtube.com/watch?v=v5YuZYjub5U

 

 

살아보니 알겠다.

 

다들 왜 그렇게 평범하게 살려고 애쓰는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