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해서 홍준표 시장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디스하는 뉴스를 보고서 그에게 많은 실망을 했다. 김건희 여사를 수사하는 검찰을 하이에나에 비유하고 윤 대통령을 자신의 여자를 지키는 상남자로 표현하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애라고 표현하는 모습은 품격을 잃어도 너무 잃었다. 누가봐도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를 엎고서 차기 대권 주자인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넘어서려는 모습인 걸 다 아는데 도가 지나친 것 같다. 홍카콜라나 젊은 층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고서 누구와도 소통이 가능한 정치인이라고 보았는데 이번 언행을 보고서 많이 실망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대통령은 자신의 여자를 지키는 상남자에 앞서서 공적 인물로서 국민의 마음을 지키는 게 우선인데 왜 상남자 발언을 했는지 이해 못 하겠다. 홍준표 시장도 이번 검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