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슈에 경험을 담다.

"전한길, '이기고 돌아왔다'는 윤 예수님 같았다"라는데

당당송 2025. 4. 15. 17:32

"전한길, '이기고 돌아왔다'는 윤 예수님 같았다"라는데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이기고 돌아왔다'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예수에 비유했다.

 

전 씨는 14일 채널A라디오에서 "그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전 씨는 "예수님께서도 마찬가지로 가난한 이웃과 네 이웃을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하시다가 결국 정치적으로 십자가에

 

못 박혔지만 그때도 다 이루었다는 말씀을 하셨다"면서 예수님께서 인류를 구원한 것처럼 윤 전 대통령돋 파면당해 임기는

 

끝났지만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고 보수 우파들의 결집을 만들어냈다"고 주장했다.


아니, 도대체 이런 말 같지도 않은 말을 하는데 대형 교회 목사들은 왜 다들 꿀먹은 벙어리인가?

 

신도를 떨어져나갈까 봐 전광훈, 전한길 이 두 명의 전 씨 뜌엣의 못된 행동을 보고도 복지부동이다.

 

비상계엄령을 국민에게 야당의 횡포를 알리려고 선포했다는 자가 어찌 예수님과 같다는 것이냐?

 

비상계엄령을 계몽령이라고 일컫는 자가 어찌 예수님과 동일시 하냐?

 

보수의 주류는 정신을 차리자. 

 

입법권과 행정권을 통째로 이재명에게 주지 않으려면 말이다.

 

내 비록 중도층이지만 현재의 권력 구조에서는 입법과 행정권을 나누어야 그나마 견제와 균형으로 민주주의가 작동할 거다.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하더라"

 

제발 보수의 주류 유권자와 국힘 국회의원은 먼저 책임지는 태도로 반성부터 하라.

 

나라가 비상계엄령과 탄핵 사태로 두 동강이가 나서 이렇게 시끄럽고 조기 대선으로 불안감은 극도로 치닿는데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윤석열도 한덕수도 권영세도 권성동도 한동훈도 나경원도 다들 잘 했다는 것이냐?

 

제일 기가막히는 건 나경원, 윤상현 같은 사람처럼 국힘 대부분 의원들이 "탄핵 반대에 후회가 없다"라는 논리로

 

이 나라를 구렁텅이로 몰아 넣는 거다.

 

 

 

조기 대선이 동네 제기차기 대회도 아닌데 그렇게 영남 자민련으로 지방 정당의 길을 그만 가고 

 

중도 민심과 손 잡은 후 이재명 집권을 막자.

 

중도 민심은 전한길, 전광훈, 윤석열, 이재명과 주변 패거리를 모두 싫어하니 반이재명 정서와 반윤석열 정서를

 

동시에 활용하라.

 

즉 경선 규칙을 민심 100%로 해서 너희들만의 후보가 아니라 우리들의 후보를 뽑아서 대선에 내보내라.

 

유승민, 안철수, 한동훈 중 1명이 대선후보과 돼야 중도 확장성이 있을 거다.

 

보수의 주류처럼 중도층은 이들을 배신자로 보지 않는다.

 

생각해봐라.

 

중도층 입장에서 힘들게 윤석열을 보냈는데 김문수, 나경원, 홍준표, 한덕수 등 제2 윤석열 이미지를 보유한 사람이 대선 후보가

 

되면 소구력이 있겠는가?

 

중도 민심은 조기 대선을 통해서 이재명과 윤석열의 동시 청산임을 꼭 기억하자.

 

제발 70대 이상 경상도 지역을 고향으로 둔 분들이여!

 

김문수 후보를 좋아하는 고집으로 이재명에게 정권 가져다 바치지 말고 중도 확장성 후보를 전략적으로 지지해서 선거를

 

이기기 바란다.

 

지금은 최선보다 최악을 중도층과 보수가 함께 막아야 할 때다.